반응형

신의 취향/FooD&TeA 82

학동역 삼겹살집 땅코참숯구이 1호점 세번째 방문하고야 글을쓴다

작년 연말부터 어느순간 몸에서 돼지 기름을.. 너무 원하고있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삼겹살을 먹고 다녔는데, 그중에서 친구가 자기 회사 근처에 있는 삼겹살집 땅코를 가자는 이야기를 했지만.. 논현에서 학동까지 가기는 너무 귀찮은..이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뻐팅기다 다른 사람과 먼저 땅코참숯구이를 한번 갔다가 세번째 가보고 난뒤 이글을 올립니다~ 학동 땅코참숯구이 일명 땅코는 학동역과 강남구청역 사이에 있어요 근데 친구네 회사가 학동역 앞 관세청사거리 쪽이라 학동역으로 가서 이동하는게 우린 편했거든요 여기는 그래도 퇴근하고 바로 6시~6시 30분쯤에 오면 약간 대기를 하더라도 금방들어갈 수 있었다 사실 땅코 올때마다 6시 칼같이 맞춰오거나 5시반쯤 나와서 슬슬걸어와서 미리들어옴^_^ 이날은 사실 해몽이라고..

논현역 근처 점심 란콰이펑누들 우육면이랑 군만두

오늘의 점심은 아니고 어제의 점심도 아니고... 엇그제의 점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점심이야기를 해볼게요 매일 뭐먹지를 고민하던 사람들의 고민을 무찌르기 위해 대충 검색해서 이 추운겨울... 뜨거운 국물을 마셔보자 하는 마음으로 가게된 란콰이펑 누들~ 우육면을 판다길레 뭔가 맛있을것 같아서 후다닥 달려가봤습니다. 가게 위치는 논현역 근처인데 걸어서는 한 5분정도? 일거에요 정확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보시고 이 지도를 찾아보면서 알았는데 란콰이펑 누들이 체인점이네요.. 가산점도 있고..하니.. 뭐 중요한건 배만 잘채우면 된다는거 아닐까요? 얼굴을 가리는게 가장 쉬웠어요... 점심때가 다되어가는 시간이라 그런지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고 나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해지기 시작했어요~ 다들..우육탕먹는 느낌이었죠.. ..

신사역 근처 술집 청춘식당 미래소년 너무 미래지향적이야..

문득 요즘 겨울이고 춥고 귀차니즘이 가득 차버린 나에게 포스팅할 주제라고는 이렇게 술집이나 밥집 맛집 밖에 없다는 현실이 조금 우울하다고 하면 배부른 소리고, 아쉽긴한데... 사실 올 가을쯤 다녀온 일본여행 수기도 아직 완성을 안하고 임시저장한 상태라는걸 생각해보면.. 게으름 때문에 가볍게 일기 처럼 쓰는 이런 포스팅을 가장 많이 올리게되는게 아닌가 싶다.. 각설하고 오늘은 어제 퇴근전에 갑자기 만나게된 분들과 방문한 신사역 근처에 있는 '청춘식당 미래소년'이라는 술집이에요 학센?과 같은 흑맥주로 삶았다고 했나.. 아무튼 그런 메뉴가 맛있다고 하셔서 방문했어요~ 위치는 신사역 4번출구에서 조금 걸어가야하긴 하는데 어디냐면... 여기쯤이에요 저 근처가 어제 만난 분 사무실 근처라서 간거긴 한데 주변에 맛있..

논현역 근처 몸에좋고 맛도좋은 논현장어

이제 2023년이 되어버렸지만 작년 12월 29일 마지막날은 자유롭게 출근하라는 이야기를듣고 목요일 저녁을 불태우기 위한 시작을 하기위해 방황하던 중에 정말...논현에는 갈곳이 없구나 하던 생각을 하던중에 장어나 먹자 싶어서 향한 논현장어집! 위치는 논현역에서 1번 출구에서 5분거리로 바로 코앞에 있어요 출구 나와서 좀만 걸어가다가 아래 골목으로 내려오면 바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우리는 남자 셋이왔으니 우선 장어1kg을 시켰구요, 기본셋팅은 위와같이 생각 깻잎 묶은지 상추절임 앞접시와 장을 셋팅해줍니다. 주문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렇게.. 장어가나오는데요.. 크기도 크지만 신선한게.. 애가.. 저렇게 벗겨지고 나서도 입을 뻐금뻐끔 대고... 머리를 흔들고 있습니다. 요게 장어 1kg인데 ..

신촌 삼겹살집 통통돼지에서 삼겹살먹고 주물럭먹고 갈비살먹고..비비톡톡 장장받고

오늘은.. 어제에이어 오랜만에 학교 사람들 모임이 있어 신촌으로 이동해서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매일매일 삼겹살만 먹는 돼지가 된 기분인데...그래도 삼겹살은 먹어도 먹어도 맛있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고.. 아무튼 오늘 이야기할 곳은 신촌에 위치한 통통돼지 집이에요, 원래 처음에 가기로 한 집은..신촌 근처에서 일하는 친구가 추천한 다른집이었는데.. 우리가 6시반에 모였더니.. 이미 자리가 한가득 차버려서 어쩔 수 없이 다음 후보지인 통통돼지로들어왔습니다. 위치는 신촌역 3번 출구나와서 쭉 5분정도 걸어가다 보면 누구나 찾을 수 있어요 오랜만에 대학가에 왔더니.. 확실히 학생들이 많아서.. 뭔가 파릇파릇한 느낌이 들었지만.. 우린 다들 아저씨니깐.. 그것도 6명이 모인 아저씨들이니깐.. 빠르게 ..

논현 삼겹살 논현초등학교 옆 외가집

오늘은 논현에 위치한 삼겹살집을 찾아 헤메던중 발견하게된 외가집을 이야기해 보려합니다. 위치는 논현초등학교 옆에 위치하고 있고 여러가지 가게 사이에 있어서 간판을 잘찾아봐야 할것같아요 이곳에 가기까지엔... 많은 이유가 있었는데... 친구랑 생일이 비슷해서 저녁에 삼겹살이나 함께 먹자 하던차에 후보군을 고르던중 첫번째 집이었던 '영동그집'이.. 4인 이상만 예약을 받는 현실에 좌절하고 그럼 우선 가보고 없으면 다른데로 가자던 중 가게된 삼겹살집이에요, 뭐.. 어쩔수없이 간곳이 아니라 하나의 후보군중 하나였던데고, 내부 인테리어가 독특한점이 맘에 들었던 것도 있습니다~ 외가집 메뉴는 위와 같이 연탄 "직화"가 들어간 메뉴가 베스트였어요 첨에 다른 포스팅 볼때 찾아보면 간장불고기나 고추장 불고기를 많이 먹는..

경주 우육면 맛집 중식당 어향원

때는 바야흐로 찌는듯한 더위까지는 아니지만 더운 날씨와 함께 장마가 오던 2022년의 여름 여름 휴가로 집에서 게임과 업무 전화를 번갈아 받던 저는 그만 이럴바에는 놀러가서 일을하자 라는 결심을하고 여름 휴가전부터 어딜가지 하고 고민하던중 후보군 중 하나 였던 경주로 떠났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경주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노맛의 도시 경주라는 일장연설을 듣고, 그럼 맛집 뭐없나요를 남발하던 저에게 추천해 주신 우육탕집 외국여행 다녀오신 분들도 대만 현지 우육탕과 비교해서 손색없다 하실 정도라고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이 중국집 어향원은 숙소 바로 옆에있었기도 하고.. 숙소에 주차하다가 사람들이 계속 들어가는걸 보고 맛집인가 보다 하고 생각은 했었지만 우육탕이 맛있을줄을 몰랐죠 메뉴판을 보면 가격대는... 저..

처음가본 세부 점심식사 막탄 레드크랩

막탄에 위치한 많은 한국인 블로거들이 방문해본 레드크랩 저도 가봤습니다. 다들 평이 너무좋아서 방문하긴했는데... 전체적인 총평을 제일 아래서 하도록 하고 간단히 사진과 영상만 보고 내려가시면 됩니다. 회사워크샵으로 처음가보게된 세부 막탄, 제이파크아일랜드에서 숙소를 묵으면서 매일 같이 뭘먹을까를 고민하던차에 매번 막탄 맛집을 검색하면 나오던 레드크랩을 가봤다. 도착해서 자리에 앉으면 어떤메뉴를 고를지 정하라고 하고, 우리가 정한메뉴는 다른 블로그에서 항상 언급되는 1. 칠리크랩 2. 갈릭버터크랩 3. 블랙페퍼프로운(새우) 4. 갈릭라이스 (여기서 부터 식당을 갈떄마다 갈릭라이스의 여정이 시작됨) 이 세가지를 시켰다.~ 그리고나서 위에 영상처럼 게를 고르기위해 이동~ 제일 먼저나온 블랙페퍼프로운 새우는 ..

성수 조개구이 맛집 조개도 가성비 굿굿

약 한달전쯤 친한동생네 놀러갔다가 낮부터거하게 먹기시작해서 해가 떨어지고 비도 오고하니 찾아가게 된 성수 조재구이 맛집 조개도를 이야기해봅니다. 예전부터 그 친구가 말하길 성우에 친구들을 초대했을때마다 와서 후회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가성비와 맛을 모두 다갖춘 조개구이집이라고 했는데... 정말..가격도 맛도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가장 궁금해 할 수도 있는 포인트인 가격 대 59,000원 중 49,000원으로 이게 싼거야 비싼거야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는 가격이긴 하지만 아래로 내려갈 수록 아 굿굿 이렇게 생각이 들정도로 좋았어요, 그리고 해장라면도 굿굿 제가 앉았던 곳은 바로 문 근처였는데, 뒤를 돌아보면 이렇게 키조개가 있는 수족관이 보이는 자리였어요, 주문을 하면 사장님이 바로뒤에서 이렇게 조개를 ..

내돈내산 신논현 삼겹살 삼백호집 저녁식사 후기

신논현 삼백호집 삼겹살 총평은 제일 아래있으니.. 여기가 어떤지 결과만 알고싶으면 쭉내려서 마지막만 보세용 :) 어제 저녁엔 친구를 만나 뭘먹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삼겹살을 먹으러 갔습니다. 처음엔 요즘 유튜브만 보면 슬의생 숏츠가 나와서 하남돼지집 삼겹살을 먹길레.. 그래 거기로가서 먹자 싶어서 논현에서 신논현으로 가던중에 가끔 지나가다가 본 삼백호집 메뉴를 보다가 그래 한번 먹어보자 싶어서 들어갔어요 왜이리..문앞에서 사진을 찍었느냐면... 들어갔더니 모든 자리가 예약이 되어있어 입구쪽 에어컨 앞 자리 밖에 없다고 해서 그곳으로 어쩔 수 없이 자리를 했어요 그런데... 잠시후에 기존에 예약했던 사람들이 빠져서 안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요것도 삼백호집 내부사진 입구쪽 자리에서 이동전에 찍은건데 나름 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