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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취향 231

[티켓디자인]_국립중앙박물관_오르세미술관 전

초대권을 받았는데 아직 보러가지 않은 오르세미술관전. 파리에 갔을 때.. 전날 루브르를 보고 다음날 오르세에 갔었는데.. 줄이 너무길어서..보지말고 몽마르뜨나 가자..해버려서.. 보지 못한 그곳의 작품들 몇점을 볼 수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ㅎ 티켓을 보실까요 다른 티켓들과 달리 티켓속에 작품이 들어가 있네요 ㅎ 국내 전시 티켓에서는 찾아보기 힘든데 외국 미술관 전시라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뒷면엔 역시 작품과 간단한 약도 등이 있습니다. 어서 빨리 감상하러 가고싶네요 ㅎ 전시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전시기간 : 2014.05.03(토)~2014.08.31(일)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 시간: 화, 목, 금 오전 9시~오후6시 수, 토 오전9시~오후 9시 일요일 공휴일 오전9시~ 오후7시 가격 : 일반 ..

Nhis 유럽이야기_나는 누구 여긴 어디인가_In London_2012.01.20

하루가 지나고... 정신없이 보낸 첫날을 잊고 유럽에서의 두번 째 해를 보는 날이에요 숙소에서 일어나자 마자 한국에서 처럼 노트북을 켜고.. 사진을 백업하고 메모할꺼 메모하고... 노트북은...편리한 짐이에요.. 있으면 무겁지만 좋고 없으면 가볍지만 불편한.. 그런..노트북...아무튼.. 아침 일찍 일어나 숙소에 자주온다는 형을 따라서 해롯백화점을 가기로 했어요 영국의 골목을 따라 갑니다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참.. 이때 얼마나 정신이 없었던지.. 처음으로 영국에서 택시도 탔는데... 사진을 안찍음.. 아무튼 4명이서 함께 택시를 타고 해롯 백화점으로 고~ 내가 좋아하는 사진 백화점 옆에 꽃집이 있었어요 ㅎ only roses 장미들만 파는곳이었어요 그옆에 바클래이는... 나중에 알았지만.. 만수형..

Nhis 유럽이야기_시작_런던으로_To London 2012.01.19

요즘 취업도 힘들고 아픈 머리를 달래기 위해 2년전에 다녀온 유럽을 추억하며 포스팅을 시작해 보기로 했어요 아름다운 유럽을 떠올리는 모든 분들에게 전하는 유럽의 강추위를 어떻게 하면 모두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도 한켠에 있었는데 오늘부터 유럽의 겨울을 이야기해봅니다. 2012년 1월에는 많을 일들이 끝나고 시작됐어요 1년간 사무보조로 일하던 곳을 그만두고 천국의 알바를 가겠다는 결심을 하고 있었는데.. 천국의 알바 최종면접을 탈락하면서 4학년에 복학하기 전까지.. 이시간을 어떻게 알차게 보내야 유럽까지 소문이 날까..고민을 하던차에.. 유럽게 가기로함.. 먼저.. 노트북과 카메라를 샀어요.. 전...돈을 1년동안 쓰고 벌면서 남겨둔 돈이 있었으니까요.. 미러리스 카메라로 셀카도 찍어보자 하는 마..

뉴송이 버섯_아빠가 가져온 버섯~

아빠가 어딜 다녀오시면서 가져오신 뉴송이버섯 새송이랑 다른건가..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됬다는데.. 겉모습은 이렇게 자주색 케이스라니.. 뭔가 포도맛이 날거같다 다시한번찍고 열어봐야지 버섯이 이렇게 한가득.. 저녁을 안드시고 오셔서 엄마가 바로 버섯으로 뭘만드시려나보다 씻은 모습 양송이 같기도 한게 뭔가 다른거같기도하고.. 무슨맛일지 궁금함... 버섯버섯 향도 좋고 매끈매끈하게 생김 어서먹어봐야지~

연극_세실극장_마이퍼스트 타임_MY FIRST TIME_당신의 처음은 언제?

우연히 무료 티켓이 생겨 시청으로 향한 날 카페가서 놀고 팥빙수 먹고 어느새 비가그쳐 세실극장으로 향했습니다~ 시청역 3번출구로 나오면 5분이면 도착하는 위치해 있는 세실극장 이곳은 처음와봤는데 주변이 너무조음 하지만 시간이 늦었으니..어서 후다닥 들어가서 티켓을 받습니다ㅎ 요즘들어 연극을 안보러가서 기대기대 기대기대함ㅋㅋ 마이 퍼스트 타임이라는 제목과 내용은 19금이라 19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는 연극이라네요 ㅎ 시간이 되고 자리에 앉아 무대를 한장 찍고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ㅎ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첫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연극으로 재미있게 풀어내면서 그속에서 가진 행복함, 아쉬움, 슬픔을 다 이야기해주는 자기말 알고 있기 때문에 공감을 하기 힘들었던 이야기를 공감할 수 있게 하는 재미있고 알찬 연극이..

서울시청_도서관_5층_행복한 베이커리&카페_여름엔 이곳에서 빙수

시청에 연극을 보러가기전에 남는시간에 잠깐 들른 서울시청 도서관내 5층에 있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원래는... 도서관에서 책좀 보면서 시간을 보내자면서 들어왔는데.. 1층에 팥빙수 사진을 보고 5층까지 이끌려왔습니다 ㅋㅋ 5층에 엘레베이터를 타고올라와 유턴을 해서 오면 이렇게 카페를 발견할 수 있어요 ㅎ 행복한 베이커리 카페 장애우 분들이 함께 일하는 곳이라네요 ㅎ 팥빙수를 주문합니다~ 주문을 하고 이리저리 둘러봅니다. 하늘뜰이라고 정원으로 나갈수 있는 곳도 있고 입구로 들어오기전에는 전시장이 있어요 이곳은 음식물 반입금지라네요 ㅎ 으아 높아.. 빙수가 왔어요.. 빙수 빙수 판 한가득 견과류도 그리고 콩고물이 산처럼 쌓여있어요 ㅎ 정신차리고 보니.. 국한그릇 만남았어요... 그래도 계속 떠먹습니다....

[HTC M7]_ONE M7 CASE_원 케이스_설리설리~ 몬스터 주식회사 설리케이스~

원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레이더 이후로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최근 원의 후면 보호 스티커를 제거하고 나니.. 기스의 걱정때문에.. 잠을 이룰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우연히..카페에서 판매글을 보고 구매하게된..바로.. 설리 케이스!!! 설리설리 두준두준~ 이 여자 설리가 아니라.. 따란~ 이 설리에요.. 디즈니 픽사 몬스터 주식회사 설리 설리 Sulley~ 우선..제 폰부터좀.. 전면 스티커는 있지만.. 후면스티커를 떼어버려서.. 만지는 느낌은 좋지만 떨어트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되는 마음을.. 바로 바로 오늘부턴.. 설리가 지켜줘염.. 우선.. 앞모습부터! 안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고무의 부드러운 재질 뒷면은 이렇게 설리의 뒷모습처럼~ 뿔도 보입니다 ㅎ 옆모습도 보고 아래서 한장 ㅎ Sull..

신의 취향/IT 2014.06.15

바이엔슈테판 2014 리미티드 에디션!!! 맥주잔_Weihenstephan_2014_Limited edition

바이엔슈테판 2014 리미티드 에디션!!! 맥주잔_Weihenstephan_2014_Limited edition 남자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바로.. 맥주 맥주 맥주 맥주 맥주.. 그중에서도.. 가장 가지고 싶고 좋아하는 것은.. 맥주잔..!! 맥주잔!!! 그래 맥주잔!!! 바이엔슈테판판판!!1 맥주잔!!! 바이엔슈테판만을 위한 전용 맥주잔!!! 그것도 2014 리미티드 에디션... 한정판 한정판!! 그렇습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한.. 바이엔슈테판의..비밀무기.. 바이엔슈테판에서 한정판 맥주잔을 사면 병맥주 3병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있었습니다!!! 맥주잔을 사면 맥주를 주다니!! 살펴봅시다.. 예전에 아름답게 진열된 모습을보고..누나에게 사자고 졸랐지만.. 사주지않았..

신도림동_고로케 카페_쿠모_구로역과 신도림역사이 고로케마시쪙

매번 버스를 타고 지나다니면서 저곳은..어떤 맛일가 하며 궁금에하다가.. 드디어..지난 일요일.. 들리게 된.. 고로케 카페 쿠모!!!! 구로역의 숨은 맛집이랄까.. 진짜 집근처에 있었으면 한 고로케카페..ㅠ 살펴보아요 구로역쪽에서 저녁을 먹기위해 신도림 디큐브시티를 가던 중 걷다가 갑자기 생각난 이곳.. 고로케카페는..어떤곳일까... 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있었는데.. 지금 들어갑니다..우왕ㅋ굳ㅋ 입구에 보이는 영업시간과 쿠모에 대한 이야기가 보이네요ㅎ 들어가기전.. 가게 밖에서 볼 수 있는 고로케 종류.. 저희는 오늘 우마카라 고로케와 치즈 고로케를 먹었어요..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 가게를 둘러봅니다 돈가스도 팔아요~ 또먹고싶다..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다드시고 난뒤에는 오른쪽아래 보이는 ..

예술의전당_한가람 미술관_쿠사마 야요이_KUSAMA YAYOI_PART2_현대백화점 슈퍼스테이지

사진이 한번에 50장밖에 안올라가는 관계로.. 두번째 파트인.. 2층 3층을 살펴봅니다 ㅎ 1층에는 아무래도 사진찍을 수있는 공간이 많았지만 2층과 3층은 사진을 찍으면 안되는 공간이 있어서 볼 수 있는 것만 살펴볼께요 ㅎ 나머지는 전시가 끝나기 7일정도 남았는데.. 어서 가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ㅎ 그럼 2층과 3층을 살펴보아요 개판을 보고 더 멀리 바라보면.. 익숙한 그것이 다가옵니다.. 팜플렛에 들어간 사진.. 쿠사마 야요이 작가가 배경으로 찍은 그 작품 호박호박 호박!!! 호박을 정말 좋아하는것 같은 쿠사마 야요이 바라보고.. 2층 전시장으로 향합니다. 이건 전시장 내에있는 또다른 작품인데.. 사실 이것도 찍으면 안되요.. 자세한건 직접 가서 보시면 좋겠어요 ㅎ 2층을 보고 3층으로 가기위해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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