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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취향/일상 57

약산성 클렌징 여행 준비물로 제격인 올원스! AlOnce!!

나이가 한살 두살 먹어감에따라 우리가 챙겨야 할건 건강뿐만이 아니죠..건강도 건강이지만 우리가 챙겨야 할것 또 하나.. 피부입니다 피부! 오늘은 친한 친구이자 동생이 사용해보라고 선물해준근데..이게.. 여자한테 참 좋은데.. 여자한테 정말 좋은데... 어떻게 말로하긴...힘든데..사용해보면 누구나 좋은줄 알것같은 여자들의 여행 준비물이자 여행 필수품인클렌징 시트에요! 빠밤! 약산성 클렌징 시트 "올원스"에요!박스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어서 뭔가 고급진 느낌도 있어서들고다니기에도 이쁜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죠 올원스는 바로 위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꽃무늬 시트 한장씩 낱개 포장으로 구성되어있어요처음엔 저거 한 장으로 깨끗이 닦이기나 하겠어 라고 생각했었는데...회사 여자 동료분들한테 몇개..

서울시 자전거 따릉따릉 따릉이

퇴근을 몇 시간 앞둔 지난주 금요일 버스타고 집에 그냥 가긴 뭐하고 평소 따릉이에 대한 궁금증이 있던 터라 1시간만 짧게 따릉이를 이용해봤어요~ ...... 그 전에... 사실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나온거 였거든요 작년 10월 이후로 추운 날씨 때문에 방구석에 잠만재웠의니까... 출근전 버스를 기다리면서 별 이상없나 한컷..... 요즘 봄이라서 그런지 다들 청자켓, 버스를 타도, 지하철을 타도 다 청자켓이더라구요 점심은 샌드위치로 간단히...가아니라 두개먹고... 금요일 오후라 그런지 업무도 대충 끝내고 집에가고싶은데 조기퇴근도 못하니까 감성샷이라도 한방 하루에 몇컵씩 물을 마시는지... 화장실만 자주가게 만드는 몹쓸 컵이에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퇴근하고 이제 서울시 즐거움중 하나인 따릉이를 찾아갑..

2015.05.23 1600판다_서울시청

오랜만에 미숙이와 나들이 덕수궁 근처에서 학생들이 미술치료에 관련된 활동을 하길레 참여해서 그린 그림 마크로스코를 보고와서 이제.. 이그림좀..팔아서.. 아니 아무튼 팬더를 봅니다. 시청광장에 지천에 깔린 팬더들 1600마리라는데.. 1700마리였나.. 아무튼 엄청 많았다. 판다 다판다 판다들 천지였던 시청광장 바로옆에서 만화 관련된 행사도 해서 시끄럽고 더운 날씨였지만 그래도 판다를 봐서 즐거웠던 하루 사실 이거보고 모밀국수먹고왔는데 진짜 맛있었는데 그건 다음에 이야기해야지.

일본에서 가져온 안경케이스

오늘은 일본여행을 다녀왔을때 형들이 다른 사람들이 부탁한걸 사느라고 돌아다니느라 바쁜중에 내꺼다 싶어서 구매한 내 당나귀 첫모습은 귀엽다. 짧은 다리하며 머리털하며 분홍귀 귀염귀염 옆모습도 한번보고 꼬리도 살랑살랑 꼬리털도 복슬복슬하다 옆모습도 멋잇다 이제 어떻게 안경케이스가 되느냐하면.. 이렇게 옆을 오픈해서 안경을 보관한다. 그리고 안경을 잠깐 거치해두는데도 이용할수 있어서 정말 좋다. 다른 동물들도 있엇지만 당나귀가 가장귀여워...

치바남무관에서 받아온 면수건

오늘은 일어나 티비를 보면서 커피한잔을 마시고 발가락이 보이지만 그래도 따뜻한 커피와 함께 시작 볼일 다보고 운동을 다녀오면서 일전에 올린 남무관에서 받은 면수건을 찍어왔다. 운동하기전에 찍었어야 하는데 땀도 젖었고 모습도 꼬질꼬질 하지만 색이 맘에 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가서 운동하고싶다. 사진은 LX100 2015/04/01 - [신의 취향/여행] - 치바남무관

사랑은 한때_임후상

사랑은 한때 막차를 놓친 기차역과 같아서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기다리는 것 밖에는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사랑은 한때 늙어버린가로등 같아서 길을 비추지 못해도 어둠의반대편에선 위로가 되기도 했다. 사랑은 한때내 아버지의 휜 허리를 닮아 말로 듣지 않아도알게 하는 그 세월 같았고 술에 취해서야 불러지는 노래 같아서 눈물이 되었다가피 베인 동백 같아서 어쩌지 못할 때가 많았다사랑은 한 때 온전히 내가 아닌 너였다 이 시는 내가 지하철을 기다리다 우연히 보고 카메라에 담아 두었다가한켠에 적어두었고 잊고 지내다 오늘 갑자기 생각나 이곳에 있게 되었다. 사진은 혼다에서 마지막날 아침 공항으로 가기전에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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