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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취향 231

신길역 1호선, 5호선 앞 청년 닭꼬치

오늘은 잠들려고 하던차에 퇴근하고 운동가던 길에 먹은 닭꼬치 이야기를 해봐야 겠어요 ㅎ 가게이름은 청년닭꼬치 우선 사진부터 보죠! ​ 평소 운동때문에 신길역 1호선/5호선을 자주 지나쳐가는데 항상 향기로운 닭꼬치의 유혹을 뿌리치고 도장으로 향했지만.. 오늘은 스트레스도 스트레스, 그래서 심란한 마음을 가라 앉히고자 닭꼬치를 영접하기로 했죠. 평소에 그냥 무심코 지나치기만 했던 곳이라 이름도 몰랐는데 간판에는 청년 닭꼬치라고 써있네요 ㅎ 너무 배고파서 매뉴표도 안찍고 그냥 오천원에 세개에 이끌려서 소금만 하나 핫한맛 두개를 주문했어요 ㅎ ​ 사장님께서 이렇게 기본꼬치를 열심히 구우시고 소금맛은 그냥 소금과 참깨를 적당히 솔솔 뿌려주시고 약간 매운맛 같은 핫은 옆에 있는 소스를 발라주시더라구요 ㅎ ​ 이건 ..

범계역 맛집 승리 일본라멘_아오리의 행방불명 범계점

오늘은...업무상 현장 사진촬영때문에 사무실이 아닌 범계역으로 출근을 했어요 처음가보지만 근방 지도를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도착했더니 동네 근처 온기분 이더라구요 다른 동료 분들을 기다리면서 오늘의 미세먼지를 봤더니... ​ 내 건강 안녕... 바이바이 뱌뱌.. 건강안좋아지는 소리 들리는 기분이랄까요.. 아무튼 도착해서 현장 이야기도 할겸 아침겸 점심도 먹을겸해서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평촌신도시 범계 로데오거리에 있는 라멘집으로 향했어요 요즘 한참 유명한 회장님인... 빅뱅 승리의 라멘집 아오리 라멘, 아오리의의 행방불명 이에요. ​ 위치는 범계역 근처 백두프라자 2층에 이에요 찾는데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워낙 유명한 곳이라는 걸 들어가서 바로 알 수 있었거든요 ​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 엘레베..

공덕역 술집 더테이블 마포 탭 룸 행복했으면 좋겠다.

오늘 즐거운 퇴근전에 전주에 퇴사한 대리님이 근처에 놀러와서 다같이 맥주를 마시러 갔어요 ㅎ 대리님을 부른 분은 불러놓고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고.. 셋이서 근처에 새로생긴 분위기 좋은 맥주집이 있다고 하서 새롭게 발견한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ㅎ . . . . 사무실을 나와 길을 걸어걸어 마포경찰서 옆 골목으로 들어 갑니다 ㅎ ​ 이렇게 걸어걸어 약 30초만 걸어가면 바로 앞에 입간판을 하나 볼 수 있어요 ㅎ ​ 더테이블이라는 간판을보고 어디서 많이 봤는데 하는 생각으로 가게로 향합니다 ​ 입구에서 부터 분위기가 좋아요.. 인테리어 전부다 넘나 맘에 드는것... 곧 비가 올거같은 날씨지만 바람도 선선하고 날이 정말 좋아서.. 야외에서 앉아 마시고싶지만 ​ 비가올거같으니까 야외에서 마시지 않고 창가쪽 실내로 ..

Nihs 유럽이야기_뮌헨 무니크 뮤천

지금 생각해보니 돌아다니면서 숙소사진을 왜 이리 안찍어둔거지 싶어요 뮌헨에 와서는 어디에서 머물렀는지 기억이 잘안나는데 움밧아니면... 뭐 저렴한 호스텔이었겠지만.. 아무튼 뮌헨에 가는길은 쉽지 않았던거 같아요 암스테르담에서 뮌헨으로 가기위해 표를 끊을때 뮌헨에서 다른곳으로 이동할 때마다 뮌헨에 대한 다양한 이름을 말해야 했어요 우리가 흔히 아는 뮌헨 그리고 뮤닠? 뮤천?으로 말해야 알아들어서.. 처음엔 좀 당황 스러웠지만 어떻게든 여행은 하게되는 거니깐... 뭐 아무튼 여행이야기로 들어갑니다. 내 여행중의 목적중 하나는 여행책을 보면서 괜찮은 미술관들을 다 보러 가는것 이었어요 여행을 하다가 고흐의 해바라기를 몇점 보면서 가는 도시에있는 해바라기를 다보자고 생각하고 있는 미술관은 곡 가서 구경하기도하고..

Nihs 유럽이야기_암스테르담 하면 하이네켄과 실망스런 한인민박이지만 동네는 좋아.

몇년 만에 연결해서 다시 쓰는 여행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다시한번 추억을 남겨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유럽여행기 영국을 지나 암스테르담을 지나면 뮌헨, 기억을 더듬 더듬어 유럽이야기를 다시 이어갑니다~ 비도오고 눈도오는 암스테르담을 돌아다니다가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리는 하이네켄 공장 투어를 합니다 ㅎ 저 외국친구들이 쓰고 있는 모자와 버튼 2개가 달린 팔찌를 받아 투어를 마치고나면 생맥주 시음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지나고 물론 앞서 말한 팔찌에 달린 버튼2개로 맥주를 2잔 교환해 마실수도있어요 이곳은은 하이네켄 보틀이 세척되고 병입되는 곳이었던가...? 아무튼 열심히 구경하고 돌다보면 또 보게되고... 뭐 하이네켄 마이보틀을 만들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이곳에서 자기 이름이 들어간 하이네켄 병을..

2018 SIMTOS_심토스를 다녀왔어요 공작기계산업협회 전시회 관람~

오늘은 친구가 일하고 있는 곳에서 전시회가 있어서 킨텍스를 다녀왔어요... 킨텍스.. 집에서 거의 1시간 넘게 버스를 타고 일산으로 향했습니다. 일산 대화역에 내려서 천천히 걸어걸어 킨텍스로가는길에 이렇게 벚꽃놀이도 혼자좀하고 날은 쌀쌀한데 볕이 좋아서 그런지.. 추웠어요 엄청...덜덜덜 떨면서 킨텍스로 걸어갔죠 가다보니 벚꽃이 만개한걸 보니.. 다음주에는 벚꽃놀이고 뭐고 없겠구나 하는 생각에 발걸음이 가벼워집니다 ㅎ 오늘은 날도 추워서 커플들의 염장을 적당히 볼 수 있어서 더좋은 느낌... 뭐 아무튼 걸어걸어 결국에 킨텍스에 도착했습니다. 근처에 다가가니 다들 전시회에서 뭔가를 받아서 나오는지 쇼핑백을 하나씩들고 돌아다니시더라구요 ㅎ 간단히 심토스에 대해 소개를 하자면 명칭은 SIMTOS 2018 (T..

서울시 자전거 따릉따릉 따릉이

퇴근을 몇 시간 앞둔 지난주 금요일 버스타고 집에 그냥 가긴 뭐하고 평소 따릉이에 대한 궁금증이 있던 터라 1시간만 짧게 따릉이를 이용해봤어요~ ...... 그 전에... 사실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나온거 였거든요 작년 10월 이후로 추운 날씨 때문에 방구석에 잠만재웠의니까... 출근전 버스를 기다리면서 별 이상없나 한컷..... 요즘 봄이라서 그런지 다들 청자켓, 버스를 타도, 지하철을 타도 다 청자켓이더라구요 점심은 샌드위치로 간단히...가아니라 두개먹고... 금요일 오후라 그런지 업무도 대충 끝내고 집에가고싶은데 조기퇴근도 못하니까 감성샷이라도 한방 하루에 몇컵씩 물을 마시는지... 화장실만 자주가게 만드는 몹쓸 컵이에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퇴근하고 이제 서울시 즐거움중 하나인 따릉이를 찾아갑..

2015.05.23 1600판다_서울시청

오랜만에 미숙이와 나들이 덕수궁 근처에서 학생들이 미술치료에 관련된 활동을 하길레 참여해서 그린 그림 마크로스코를 보고와서 이제.. 이그림좀..팔아서.. 아니 아무튼 팬더를 봅니다. 시청광장에 지천에 깔린 팬더들 1600마리라는데.. 1700마리였나.. 아무튼 엄청 많았다. 판다 다판다 판다들 천지였던 시청광장 바로옆에서 만화 관련된 행사도 해서 시끄럽고 더운 날씨였지만 그래도 판다를 봐서 즐거웠던 하루 사실 이거보고 모밀국수먹고왔는데 진짜 맛있었는데 그건 다음에 이야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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