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잠들려고 하던차에 퇴근하고 운동가던 길에 먹은 닭꼬치 이야기를 해봐야 겠어요 ㅎ 가게이름은 청년닭꼬치 우선 사진부터 보죠! 평소 운동때문에 신길역 1호선/5호선을 자주 지나쳐가는데 항상 향기로운 닭꼬치의 유혹을 뿌리치고 도장으로 향했지만.. 오늘은 스트레스도 스트레스, 그래서 심란한 마음을 가라 앉히고자 닭꼬치를 영접하기로 했죠. 평소에 그냥 무심코 지나치기만 했던 곳이라 이름도 몰랐는데 간판에는 청년 닭꼬치라고 써있네요 ㅎ 너무 배고파서 매뉴표도 안찍고 그냥 오천원에 세개에 이끌려서 소금만 하나 핫한맛 두개를 주문했어요 ㅎ 사장님께서 이렇게 기본꼬치를 열심히 구우시고 소금맛은 그냥 소금과 참깨를 적당히 솔솔 뿌려주시고 약간 매운맛 같은 핫은 옆에 있는 소스를 발라주시더라구요 ㅎ 이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