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먹었던 공덕에서 분식으로 해결했던 점심이야기를 해볼까해요 기분도 꿀꿀하고 날도 꿀꿀하고 다시 찾아온 미세먼지 때문에 더 꿀꿀한 요즘 일 때문에 점심을 제때 못먹고 12시반이 넘어서야 사무실에서 나와 뭘먹을까 하고 방황하던중 발견한 공덕동 분식 진분식! 공덕초등학교를 지나서 공덕동 족발골목과 공덕동 전골목을 들어가기전에 코너에 위치한 공덕동 분식점인데요, 얼마나 맛있겠어 하는 마음에 갔다가 생각지 못한 성공에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겉모습이나 간판을 보면... 솔직히 그렇게 맛있어 보이지도 않겠거니와... 1년 가까이 이 근처로 밥을 먹으러 돌아다니면서 이곳이 있는지 잘몰랐던 곳이기도 해요! 공덕동 분식 괜찮은 곳을 찾아 헤메다가 포기하기를 반복하다... 드디어 찾는 진분식! 저는 라볶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