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의 취향 231

수원 인계동 부대찌게 이나경 송탄 부대찌개

이날은 친구가 면허를 딴지 얼마되지 않아서 운전 연습을 가고싶다고하여 이 더운 여름.. 어딜가나 하는 고민과 함께, 도대체 면허를 막 딴 애를 데리고 어디서 연습을 해야하는가 라는 고민을 하던중에 매형과 누나가 추천해준게 생각난 이나경 송탄 부대찌게!! 수원에 있다고해서 언젠간 한번 가봐야겠다 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던 중에 수원까지 부대찌개를...먹으러 갈줄일이야.. 그것도 수원 인계동.. 난생 처음방문해본 그곳을 가게되었다. 이나경 송탄 부대찌개를 네이버에서 찾아보면 별점이 무려..4.47점!! 솔직히 나는 저 별점을 믿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부대찌개는 맛있으니깐... 대한미국놈도 먹어본 그 부대찌개니깐... 먹어봐야지 하고 친구와 함께 목적지를 결정하고 친구 픽업해서 수원으로 내달렸다. 아마도 1시..

PXG 0211DC 아이언 0811x 드라이버 유틸리티 골프채 구입기

작년 여름부터 갑자기 회사에 골프 붐이 불어서 시작된 나의 골프라이프. 약 두달정도 실내 골프장에서 프로분에게 매일 10분씩 배우고 지금은 그냥 혼자 열심히 시행착오를 거치며 치고있던중 대표님이 이제 골프채를 제대로 사야지 하는 말씀에... 고민고민 하다 구매하게 되었다 두개의 박스가 하나의 큰박스안에 들어서 배송이 왔다. PXG 라는 로고 보이는가.. 나는 사실 실력이 쥐뿔도 없고 엄청나게 열심히 쳐보겠다는 생각은 없었고.. 그냥 이쁘고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채를 사려다 보니 PXG를 선택하게 되었다. 내가 구매한것을은 PXG 0211DC 아이언과 0811 proto 드라이버 그리고 0317x 유틸리티 퍼터는 그냥 저렴한것중에 hellcat 이라는걸로 선택했다. 개인적으로 고양이를 좋아해서 ..

코로나19 자가격리 이야기 증상과 현재상태

미리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백신을 3차까지 빠르게 맞은 사람이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그리고 모더나 까지 모든 종류의 백신을 다맞고 코로나에게서 무적이 되고자 하는 큰 꿈을 꾸고있었더랬다... 누가..코로나에 걸리며.. 누가 자가격리를 하는것인가.. 라는 의문을 매일매일 품으며 회사사람들과 또는 친구들과 가끔 저녁이나 회식을 하면서 이렇게 밖에서 활동하는데 왜 코로나에 안걸리는거야!?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게..나에게 올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내가 코로나에 걸린건 정확히 2월14일이었다. 그리고 PCR검사 결과는 15일 새벽에 나와 나는 코로나 10만명 시대의 시작을 함께 하게되었다. 증상의 발현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하려는데 살짝 몸살기운같은 느낌이 왔다. 사실 코로나 이전에도 감기에 걸려도 혼..

화곡역 진부령 황태촌 해장굿굿

전날 한잔 크게걸치고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내고 난뒤 점심해장을 하긴위해 친구와 함께 방문한 그곳 화곡역과 까치산역 사이에 위치한 진부령 황태촌 해장국 화곡터널지나서 좀내려오다보면 찾을 수 있는데 난 친구집에서 슬슬걸어왔다 화곡역 진부령 황태촌에 처음와봤는데 친구는 전에 해장하기 위해 한번 와봤다고 한다, 우리가 주문한건 섞어탕이었는데 동태탕과 내장탕을 섞어서 섞어 탕인거같다 간단한 반찬과 그리고 와사비 간장, 메인메뉴인 섞어탕이 나왔다. 비주얼과 양은 가격 그이상을 보여주는것 같다. 점심시간이 조금 넘은 두시쯤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꽤많은걸 보니 정말 맛집이 맞는것같았고 고니와 적당한 양의 알 그리고 동태 조금. 국물맛은 시원해서 좋았고 밥도 한공기를 다먹진 못했지만 사실 고니를 다먹느라 밥을 조금 남겼다..

성수 카멜커피 본점 나도 가봤다

전날 회식하고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거하게 한잔하고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 뭘할까 하던중에 성수에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게된 성수 카멜커피 메뉴판을 봤지만 도대체 뭘먹어야될지 모르겠지만 카멜커피를 가봤으니 오리지날 카멜커피를 시켜봤어요. 다른 친구는 플랫화이트랑 라떼시켰나...뭘시켰나..? 주문하고 나면 저기 위와 같이 번호표를 위와같이 줘요 뭔가... 분위기는 외국에 나온기분이 들긴하지만 그래도 나는 한국이니까 우선기다려봅니다. 우리는 2번이라서 조용히 앉아서 카페구경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지요 카페안은 생각보다 앉을자리가 많이 없었어요 두분이서 서둘러서 커피를만들고 계십니다. 아침 이른시간이라서 그런지 손님은 처음에 우리밖에 없다가 조금 지나니 두분이더오시더라구요 커피가 나왔습니다. 커피가..달달해..

부산 명지 스타필드시티 걸작떡볶이 치킨

부산 명지에서 어느덧 삼일째.. 매일매일 저녁 뭘먹어야할지 고민인 와중에 오늘은 가까운 명지 스타필드시티에가서 저녁을 먹어야지하는 마음에 명지 스타필드시티로 향했다. 부산 명지 스타필드시티에 도착해 4층에 주차를하고 한층한층 내려오면서 뭘먹어야하나 뭐볼거 있나 하던중에 역시 저녁은 치킨이지 싶었는데 마침 떡볶이와 치킨이 보여 선택한 걸작떡볶이 치킨 내가 시킨던 로제떡볶이와 치킨 혼자먹을려고 주문했는데... 스푼과 포트를 두개씩 주다니.. 난 혼자인데... 한벌은 치워버리고 혼자서 떡볶이와 치킨을 최대한 즐기고 내일 회의자료을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이겨내기 위해 명지 스타필드시티를 한바퀴 돌아야지 하는데... 보통 스타필드에는 일렉트로마트가 있기 마련인데 이곳은.. 없었다.. 아쉽게도.. 부산 명지 스..

부산 명지동 순대국 전주남문 토종순대국

출장 1일차 오늘부터 2주간 명지동 생활시작.. 금요일에 업무 빨리끝내고 김포공항으로 달려가서 비행기타고 급하게 내려와 회식하고 24시간도 안돼서 다시 집에갔다가 오늘 다시 부산 명지동에 도착 저녁에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되지국밥 먹어야지 했는데 가보려고 했던 돼지국밥집이 일요일에다가 이 명지동이 너무 허허벌판이라... 그런지 오늘 쉬어서 어딜가지 하던중에 찾아간 순대국집 바로바로 명지동 전주남문토종순대국 뭔가... 그래도 체인점인데 맛이 없지 않겠지 하고 들어갔다 다섯시간을 내리 운전하고 내려왔고 숙소에 주차하고 동네를 헤메느라 너무 배고팠는데 맛은.. 정말 없었다 기본순대국을 시켰는데 맛도 내용물도 그냥저냥 수저를 넣어 건더기를 뜨면 국물만 올라오는 느낌 배고파서 그냥 다먹었지만 명지동 순대국을 하나씩..

논현 중국집 주방류 점심 셋트메뉴 굿굿

오늘의 포스팅은 금요일 점심에 뭘먹을까 매일 고민하다가 대표님이 얻어오신 최신 정보에 중국집 맛집이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간 논현 중국집 주방류에 대해서다. 사무실에서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어서 금방 찾아 올 수 있었던 주방류, 외관은 깔끔해서 중국집이라 하긴 미안하고 중식당 이라고 불러줘야 할것같은 깔끔한 느낌, 논현으로 사무실을 옴기고 나서 괜찮은 중국집을 못찾고있던중에 방문하게 됐다. 이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전반적으로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왠지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에 온 느낌이 들어서 분위기있는 점심을 먹고싶은 사람들이나, 조용한곳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분들이 찾아오면 좋을것 같지만 손님들이 들어오고 나서는 약간 시끌시끌했다. 주방류의 점심 식사 시작시간은 11시 30분 부터였지만 우리는 점심을 ..

구로 오류동 탕수육 취향저격 안심탕수육

사실 이글을 쓰기까지 약 3주정도의 시간이 걸렸는데... 그게 나의 게으름과 더불어 탕수육을 시켜먹기 위해 노예의 삶을 열심히 살다보니.. 이제야 드디어 포스팅을 하게됩니다. 우리동네 서울 오류동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꼭 중국집 탕수육보다 이걸먹는걸 추천할 정도라 도움이 되는 마음에서 작성하는겁니다.. ㅎ 오류동 탕수육 맛집 한번 살펴보시죠 이제 본격적으로 저는 이 오류동 탕수육 취양저격 안심탕수육을 우리동네 뿐만 아니라 마포에서도 체인점인것같아 시켜먹어볼 정도로 빠져있다가 일하기 싫은 어느 금요일 점심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시작부터 결론을 깔끔하게 이야기하자면 위에 주문 메뉴를 보면 아시겠지만 전 기본(시그니저 취향저격탕슉)을 가장 많이 시켜먹었구요 마포에 놀러가서는 매운맛 사천탕수육 맵기단계가(..

코엑스 파르나스몰 딤딤섬 간단 저녁후기

지난 주말 오랜만에 코로나 시국 처음으로 코엑스 파르나스몰을 방문했어요. 더스파이 영화도 보고 저녁을 뭘먹을까 고민하던중에 전에 여의도 더 현대에서 딤섬을 먹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줄을 못버티고 그냥 집에간 기억이 나서 오늘은 딤섬으로 결정 저녁메뉴를 고르기전에 미리 대기가 많아 대기를 걸어놓고 한바퀴 돌고나니 어느덧 내차례가 되어서 생각보다 금방입장! 순식간에 들어갈 차례가 되어 점포 사진을 제대로 찍지는 못했지만 자리에 앉아서 테이블 셋팅을 한장! 어린이날 이라 그런지 아이와 함께 저녁을 하러 온 가족들도 조금 있었고 대부분 코엑스몰로 데이트온 사람들이 었다. 메뉴를 보며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딤섬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그것 바로 바로 바로 샤오롱 바오 아니겠어요? 小龍包(소룡포;샤오롱바오) 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