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다이어트는 산으로 간지 오래구요 화요일은 중국집에가서...깐풍육과 고추잡채로 달리고.. 수요일은 조용히 집에가서 저녁을 안먹고 잘버텨봐야지 하던차에 친구가 양꼬치를 먹고싶다고해서 가게된 논현역과 신논현역 사이 영동시장골목에 있는 매화양꼬치를 다녀왔어요 매화양꼬치 위치는 논현역과 신논현역 딱중간쯤 있네요 매화양꼬치도 퇴근하고 가면 자리없을때가 많은데 다행히 오늘도..안쪽에 자리가 있어서 대기하지 않고 무사히 안착 자리에 앉아서 우리는 양꼬치하나 양갈비하나 맥주와 소주하나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먼저 불을 올려주시고 양꼬치가 나오기전에 가볍게 한잔을 하면서 시작했어요 술은..마시기 싫었는데..한잔마시니...또 들어가는..이 현실.. 내 간아 미안해..ㅠ 갈비살과 양꼬치가 1인분씩 나와서 후딱 굽기시..